[TIL] 221114

😀 TIL #221114

 

- 자바스크립트 인프런 강의 수강

오티, 세미콜론, 주석, 들여쓰기, 문자열 기본(따옴표, 백틱, typeof)에 대해 학습했다.

명령어 뒤엔 습관적으로 세미콜론(;)을 붙일 것. 붙여서 문제될 건 없지만 안붙여서 문제될 건 많다!

 

* 백틱(`)이란?

맥 기준 탭 위에 위치한 키 :: 한글 상태일땐 원화(₩)로 나타나지만 영문 상태일땐 백틱(`) 으로 표시된다.

백틱을 사용하면 문자열 사이에 변수만 따로 구분할 수 있다.

 

// 일반적인 문자열
console.log("나는 " + city + " 에 거주중이고, 이름은 " + name + ", 나이는 " + age + " 살 이다.");

// 백틱 사용
console.log(`나는 ${city} 에 거주중이고, 이름은 ${name}, 나이는 ${age} 살 이다.`);

 

또한 문자열 줄바꿈을 위해 줄바꿈 표시(\n)를 사용하거나 문자열을 + 기호로 묶을 필요가 없다.

 

// 일반적인 문자열
console.log('line1\n'+''line2');

// 백틱 사용
console.log(`line1
line2`);

 

* Typeof 란?

작성한 데이터의 타입을 알려주는 명령어

공란, 빈칸 모두 문자(string)으로 인식한다.

 

>typeof'문자열';
<"string"

>typeof'   ';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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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 일

 

- 귀여운 명함 선물을 받았다

기술팀 루디가 명함을 만들어줬다. 코마라(코딩이즈 마이라이프)는 사실 아직 쑥스럽지만, 거창해서 좋다!
처음 IT 회사에 입사했을때, 신입사원인걸 감안하고선도 부족한게 많아 창피했던 적이 많다. 무슨 자신감으로 IT업계로 들어왔나 싶었다.

개발자와의 전화는 언제나 당혹스러웠다. 부끄럽지 않으려 더 열심히 배웠고 그래도 메워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에 번아웃도 왔었다.
그런 내가 자신감 갖고자 공부했던게 정보처리기사다. 업무와는 별개였다. 더 잘 알아듣고 싶었고, 이 분야에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싶었다. 서툰 학습에 도움을 많이 줬던게 루디다. 코딩을 잘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잘 가르쳐주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루디는 그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동기지만 나는 루디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
난 주위 사람들의 힘을 믿는다. 주위에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그들 못지 않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