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0111

😀 TIL #220111

 

- 정말 너무 오랜만입니다. 티스토리!

약 2주간의 시간동안 왜 TIL 을 기록하지 못했냐 하면 물론 많은 핑계들이 있습니다..

 

사수, 부사수의 퇴사로 업무량 폭발적 증가와 PM 부트캠프 본격적인 시작으로(심지어 갑자기 팀장을 맡게 됨) 매일매일 회의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위 아래 퇴사 실화냐..

 

그래서 당연히 힘들고 고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 

 

배움에 대한 열의가 어느때보다 강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 성장할 저의 모습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

 

캠프를 통해 다양한 직종/직무의 주니어, 업계 시니어, 그리고 취준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있는데요.

 

모두 저마다의 위치에서 더 나은 커리어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습니다.. (사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유형의 빠이팅 넘치는 사람들😇)

 

아무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캠프 첫주차라 이래저래 참여할 일도 많고, 낯설어서 개인 공부 시간이 적었지만 이번주 부터는 다시 TIL 을 기록하며

 

학습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힘내자 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