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html독학
- 기획자책
- SW캠프장점
- HTML공부
- 스파르타코딩클럽
- SQL
- 처음부터다시배우는웹기획
- css독학
- 서비스기획스쿨
- 기획자도서추천
- 코린이독학
- SW캠프비전공자후기
- 기획관련도서
- AICEBASICE
- sql독학
- 도그냥
- 기획공부
- css생활코딩
- 피그마
- AICE시험후기
- Til
- 이미준PO
- 생활코딩html
- SQLD공부방법
- 웬즈데잇
- 생활코딩
- 도그냥강연
- SW캠프단점
- SW캠프솔직후기
- html
- Today
- Total
목록읽고 삼키기 (16)
브리의 성장기

저자인 후쿠다 야스타카는 1996년 사회인이 된 후 오라클, 세일즈포스, 마케토 등 급성장한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 과정에서 성공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했던 사람과 완성된 다음 관여한 사람 사이에 큰 차이를 발견했다. 성공 모델을 한 번 만든 경험이 있는 사람은 환경이나 조건이 변화해도 스스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완성에 이르는 과정에서 수 천 번에 달하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겪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저자는 재현성 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벤치마킹을 적극 추천한다. 자신의 영업 전략과 운영 프로세스 담은 책을 통해 자신의 회사만의 성공 모델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영업의 부서를 마케팅, 인사이드 세일즈, 필드 세일즈, CSM 으로 나누어 관리하라고 하는데, 업무 형태가 세분화되어 있기..

조금 늦게 6월 독서 포스팅, 이번 달은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이다. 자기 브랜딩이 필수가 되는 시대다. 그럼 나를 예쁘고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면, 나의 브랜딩을 잘 한것일까? 어떻게 해야 나를 잘 알리고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가 말하는 브랜딩의 정의부터 살펴보면 '차별화되는 정체성'을 만드는 일. 꼭 어마어마하게 색다르거나 섹시한것이 아니다. 그것의 성질과 가치를 아우르는 요소이자, 누군가와 관계를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것이다. 내가 누군가의 눈에 들고, 향유되며,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 순간까지 그 모든것이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상깊게 읽은 구절을 남겨본다. # 브랜드는 기업 안에서 '관할'과 '위계'를 가진다. 각각의 브랜드는 특정 사업 영역을 담당하도록 역할을 부여받는다. '피코크'가 이마..

💡 자신을 움직이는 동력이 무엇인지 아는 것. 일을 할 때 언제 기쁘고 언제 슬픈지, 언제 신나고 언제 힘이 빠지는지. 언제 좋은 성과를 내는지의 중요성 입니다. 💡 나의 의도와 기호, 취향만이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때론 내가 싫어했던 일, 혹은 당장의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일이 나를 키우죠. 그것을 해나가다보면 그 길 어디에선가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새로이 알게되는 지점을 만나게 됩니다. 회사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쓰일때가 있다. 내 일이 아닌데도, 그렇게 쓰이고, 아무런 이익이 없는 업무를 배정받을때.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나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는 순간이 온다. 어떠한 업무를 새로 해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온다. : ) 💡 우리는 모두 스스로를 브랜딩 ..

지난 PM 캠프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던 멘토님이 IT 현직자들 커뮤니티를 만드셨다. 매 달 열리는 챌린지에 참가하여, 현직자 분들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는 5월 월간독서 챌린지에 참가했는데, 이번에 선정한 책은 최인아 님의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이다. 책의 저자 최인아 님은 삼성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자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라는 번쩍이는 이력을 갖고 있다.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 책방' 의 대표로 계신데, 강남 한복판에 4층짜리 건물이 모두 책방이라고 한다. 하는 일 마다 성공으로 만드는 마법의 손을 갖고 계시니, 책을 꼭 읽어봐야했다. 💡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이 주는 선물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가? 나는 2년차, 이제 곧 ..

너무너무 담백한 국밥같은 기획 책을 찾았다! 기획을 더 잘하고 싶다라고 생각한 이후로 IA, SB 작성이나 UI를 그리는 법 등등 좋은 산출물 내는 요령에 혈안되어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 스토리보드를 그릴까' 가 아니라 '왜 사람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까?' 혹은 '경쟁사 서비스를 이용할까' 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것이 기획자다. 그런 기획자가 되고 싶어 틈틈히 즐겁고 유익하게 읽는 중이다. (지금 챕터2 읽는중) ✅ 경쟁업체가 잘 되고 있다면 잘 되는 원인을 찾아내야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면 그 서비스를 왜 만들어야 하는지와 필요성을 찾아내야 합니다. 사업의 당위성을 찾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 기획의 어떠한 요소도 "당위성" 즉, 고객가치를 넘어설 수 있는 것..

사알짝 늦은감 + 아직 다 읽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독서 포스팅을 해본다.! 이번달 책은 [로지컬씽킹] 독서의 계기는 1) 기획자들의 필독서라는 얘기를 알음알음 들어봤었기 때문, 그리고 2)실제로 멘토님이 읽어보라고 권장하셔서 다. 기획의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적힌 책이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종종 숲을 보지 않고 나무에 깊이 파고들어, 길을 잃고 헤매거나 빙빙돌때, 다시 숲으로 돌아가 논리를 확립한 후에 분석해라 라는 것. (*실제로 회의를 하다보면 어느 한 주제에 꽂혀 그 주제에 대해 얘기하느냐고 회의의 주제가 실제로 지향했던 목표에서 멀어지거나, 다음날이 되었을때, 전날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던 팀원이 '왜 그런 ..

왜 자꾸 IT 입문서를 읽느냐 라고 질문한다면,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기 때문 ? 저번 달 읽은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은 현업에 필요한 워딩만 쏙쏙 뽑아 설명한 책이라면, 이번 달의 얄코 책은 CS 전공 지식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개념들을 재정립하며 술술 읽었다. 이번달도 이렇게 IT 용어들과 더욱 친해지는 중! ☺️ 얄코 책은 이번 달 초에 이미 다 읽었고, 지금은 모 멘토님이 추천해주신 '로지컬 씽킹' 을 정독 중이다. 이 책을 통해 말 그대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 틈틈히 읽어 다음달 중으로 완독할 수 있도록 해보자, 가보자구 !!

사실 이 책은 벌써 3회독 째다. 1회독 째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 꾸역꾸역 읽었었다. (비전공자가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맞는거야? 어이가 없었었다. ^^) 2회독 째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어렵지 않게 읽었고, 이번에는 뭐야.. 이 정도는 껌이잖아? 하며 읽었다. 🤣 내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을 의심하는? 독특한 습관이 있어, 내가 정말 알고 있는게 맞는지 몇 번 더 확인해봤다. 이 정도면 메이커들과 기본적인 협업에서 문제 없겠다 하는 자신감도 생겼다. 소통을 위한 전반적인 IT지식을 쌓았으니 이젠 제대로 요청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실전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