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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의 성장기
[12월 독서]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본문
[인상깊은 부분]
서비스를 고민하는 부분이 서비스 기획자의 역량과 자질이라면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은 스킬의 영역이다. 발로 물을 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수영을 할 수가 없듯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진행하는 방법을 모르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없다.
애자일 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기획자에게 미션이 주어진다. 우리가 꿈꾸는 서비스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그 고민을 프로젝트 팀원 모두에게 본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문서를 던져주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움직이기 바라는 워터폴 방식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할 수도 있다. 애자일 방법론에서 기획자 역할을 하는 사람을 '프로덕트 오너'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기획자는 모두의 사상과 목표를 합치시킬 수 있어야 한다.
> 브리 comment.
우리 회사는 주로 워터풀 방법론을 사용. 단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산출물 문서가 명확. 외주 인력과 작업하기 용이한 편.
단, 기획안에 명시되지 않은 부분은 누락되기 쉽고, 기획이 변경되면 프로덕트 전반적인 수정이 일어날 수 있음. 따라서, 작은 범위의 프로덕트를 애자일 방법론을 종종 사용하곤 하는데 이것이 R&R 문제로 번지기 않기 위해 팀원을 면밀히 살펴야 함
기획자의 기획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시스템 구조 내에서 구현 가능한 IT 기술과 고객에게 의미있는 UX를 만들어주는 UI가 포함된 것이어야 한다. 어느 것 하나도 기획자가 혼자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그렇기에 기획자는 설명하고 또 설명해야 한다. 방법론에 맞는 방법으로 소통하고 또 소통해야 한다. 모르는 것은 이해하고 아는 것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기획자에게 중요한 역량은 기획력이고, 프로젝트 관리는 '기술'에 해당한다.
[시사점]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기업이 함께 일하고 있는 파트너와 내부 역량을 동원하여 어떤 방법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정리하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과 수익을 계획화 한것
더 나아가, 9가지 블록을 IT 시스템 내에서 유기적인 데이터의 흐름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함
> 순환구조
(기존) 서비스 공급자가 수요자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파이프라인 구조의 서비스 > 마케팅 비용과 유입트래픽이 비례
(시사점) 자생적으로 작동하고 성장하는 '플랫폼' 구조의 서비스 > 서비스 사용 및 유입의 순환이 이루어짐. 규모의 성장
> ex. 우버 냅킨 스케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서비스 기획
> 2020년 4월에 서비스 종료된 타다, 카카오 카풀서비스의 난황
- 국내 온라인 사업 <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의 영향
- 결제 서비스 < 전자상거래법과 공정거래위원회 지침의 영향
-> 법률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환경을 검토하고 반영해야 함
구글 벤처스 버시스 기획방식으로 유명한 '스프린트'
> 스프린트 방식이란?
첫째날 - 주제에 정통한 10명 이내의 관계자가 모여 해결하려는 문제의 구조와 이슈들을 분석하여 핵심주제와 타깃을 설정
둘째날 -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각자 스케치
셋째날 - 각자가 아이디어를 내어 최적의 솔루션을 정하고, 서비스 흐름 작성
넷째날 - 1~3개의 현실적인 프로토타입 제작
마지막날 - 5명의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 피드백
'전략 기획'과 '서비스 기획'을 함께하는 스피드한 방식.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발견에서 출발하여 고객가치 전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프로세스 중심의 방법론.
즉, 5일만에 사용자의 문제로부터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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